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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트로닉스, 홈시어터 일체형 HDTV 첫 출시


대우일렉트로닉스(대표 김충훈)는 업계 최초로 홈시어터 일체형 HDTV ‘써머스’를 출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돌비 디지털 디코더 및 파워 앰프가 내장돼 있어 DVD 또는 HD 방송 시청시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 TV 한대값으로 홈시어터 기능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자동화질 디지털 큐빅 센서를 채용해 외부의 빛이나 환경을 고감도 센서로 감지, 화질 설정을 최적의 상태로 자동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컴포넌트, 외부입·출력, PC 단자 등 다양한 외부기기 단자를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이밖에 화면의 잡음을 제거해 주는 3차원 디지털 콤필터, 수평·수직 윤곽 재현 회로, 수신감도 향상 고감도 수신기 등을 적용해 고화질 디지털 영상을 재현하는 장점도 갖췄다.

이 회사 영상사업부장 장규환 상무는 “홈시어터 시스템은 각각의 기기들을 한꺼번에 구입할 경우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며 “일체형 HDTV 를 출시함으로써 품질 경쟁력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이번에 출시한 홈시어터 기능 HDTV를 비롯해 HDD 내장형 DVD 플레이어, CD-RW 겸용 DVD 플레이어, DVD 일체형 HDTV 등 신개념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을 올해 안에 발표하고 미국과 일본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