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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서 가장 존경받는 철강기업’


포스코(대표 유상부)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철강기업’으로 꼽혔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지는 최신호(3월3일자)에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결과, 포스코가 철강부문 후보업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비철강 포함 금속부문에서도 3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동일조사에서 세계 철강업체중 2위, 금속부문 3위로 1계단 물러선 바 있는 포스코는 올해 발표에서 2년만에 1위에 복귀하면서 다시한번 세계 최고 수준의 철강업체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포천지는 이번 조사에서 국제화수준, 경영혁신, 경영관리, 재무건전성 등 모두 9개의 항목에 걸쳐 후보업체를 평가하고 미국 컨설팅 업체인 헤이그룹이 세계 345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이사, 매니저 1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외에 한국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가 전자업계부문에서 5위와 13위를,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부문에서 12위를 기록했다고 이 잡지는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미국의 월마트는 지난 98년부터 5년간 정상을 차지해온 제너럴 일렉트릭(GE)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기업들은 전체 1∼10위를 휩쓰는 등 초강세를 보였다.

/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