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좌한 경호실장 출신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에서도 현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보훈처장에 전격 발탁됐다.
육사 24기의 중장 출신으로 육군대학 총장을 거쳐 경호실장 재임 중에는 ‘고려-거란 전쟁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다.
조직 장악력이 탁월하고 업무처리가 깔끔하며 부하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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