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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차관급 인사 프로필] 최기문 경찰청(후보)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3.03 09:11

수정 2014.11.07 18:47


행시 18회로 지난 81년부터 경찰에 몸담아 왔다.


젊고 개혁적인 성향에 솔선수범하는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앞으로 경찰의 숙원사업인 수사권 독립, 자치경찰제 등 경찰 개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경찰제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이 높아 참여정부와 보조를 맞춰 경찰 개혁에 앞장설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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