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16회로 공직 생활 대부분을 농림부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농촌진흥청 차장으로 일해왔다.
농업구조정책과장, 농업정보통계관, 유통정책국장, 식량생산국장 등 농림부 내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농어촌발전 종합대책의 골간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도 지냈다.
말을 아끼는 편으로 합리적인 일처리로 직원들의 신임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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