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현대重 ‘사이버 조선소’ 개설


현대중공업(대표 최길선)이 외국 선주사들이 자국에서 실시간으로 선박 건조 현황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버 조선소를 오픈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외국의 선주와 선급 등 고객들이 자국에서 선박 건조 과정 등 조선소 현황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시스템 ‘스카스(SCAS)’를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1년여 연구개발 끝에 선보인 이 시스템은 고객들이 발주한 선박의 주요 제원과 이벤트를 비롯해 공정 진행 정보·검사 정보·자재 정보 등을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고객 요구사항을 수시 접수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 회사와 고객간 원활한 피드백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한국에 상주하는 검사관의 생활 편의를 위해 뉴스·한국어 배우기·울산지역정보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