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코스닥선물 시황] 박스권 등락 59 마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3.03 09:11

수정 2014.11.07 18:46


코스닥선물시장이 강세로 한주를 출발했다.

3일 코스닥선물 3월물은 개장초 약보합권인 58.75로 출발한 후 58.50∼59.25의 좁은 박스권에서 수차례 등락을 보인 끝에 전주말보다 0.10포인트(0.17%) 오른 59.0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950계약 증가한 4100계약, 거래대금은 347억원 늘어난 483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수량은 322계약 증가한 2092계약을 나타냈다.
기관이 320계약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0계약, 40계약을 순매수했다.

코스닥50 현물지수는 0.36포인트 오른 59.48로 장을 마쳤다.
현�^선물간 시장베이시스는 -0.48포인트,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94%를 각각 기록했다.

/ psgull@fnnews.com 정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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