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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1239억달러…22개월째 증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지난 2001년 4월 이후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1240억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1239억8800만달러로 전월(1229억500만달러)대비 10억83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미국채 이자수입 집중으로 보유외환 운용수익이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의 구성 내역은 유가증권 1083억5300만달러,예치금 150억2400만달러,IMF포지션 5억2700만달러, 금 7000만달러 등이다.

한편 1월말 현재 주요국의 외환보유액은 일본이 4786억달러로 가장 많고 중국(2864억달러, 2002년말기준), 대만(1648억달러) 등이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