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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학생위한 보험 잇따라


보험사들이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전용 보험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특히 이들 상품은 학교생활중 일어나는 각종 사고에 대한 위로금 지급 등 보장성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흥국생명은 최근 신학기를 맞아 ‘무배당 주니어스페셜보장보험’을 내놨다. 이 상품은 학교생활중 발생한 사고를 중점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또 자녀 암 발생시 다양한 보장혜택과 함께 특정상병통원급여금 지급, 화상치료 및 태아보장 기능도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0세에서 만 2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10년만기와 18세·22세만기 등이 있다. 남자 5세 어린이를 피보험자로 해 22세만기 상품의 경우(1계좌 기준) 월 보험료는 2만7650원이며, 만기시에 주계약 보험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도 태아와 만 14세 이하 어린이들이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의료비는 물론 특진료, 자기공명진단(MRI), 초음파, 상급병실 이용료 등을 지원해주는 ‘동부 큰사랑자녀보험’을 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특히 학교폭력 피해 및 유괴·납치 등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위험을 보장해주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가입은 임신 4개월부터 출생 후 6개월 미만이 가입할 수 있는 태아형과 출생 후 6개월 이상 만 14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형이 있으며, 보험기간은 10,12,15년 등 3종류가 있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