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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외국인 12일 연속 순매도


코스닥시장이 반등 하루만에 전일보다 1.08포인트가 하락한 40.98로 마감하면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코스닥시장은 이라크관련 지정학적리스크가 다시 부각된데다 외국인이 12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펼치며 주가 하락을 부채질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들은 이날도 53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2억7639만주와 5386억원을 기록했고 전 업종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디지털콘텐츠,정보기기,소프트웨어,운송,금융업 등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특히 두루넷의 법정관리신청에 따른 상대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하나로통신과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파라다이스가 소폭 올랐을 뿐 나머지 전 업종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인터파크, 한빛소프트, 모디아, CJ엔터테인먼트, 국민카드, 플레너스 등의 하락률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된 아이디씨텍은 3일 연속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오름세를 보인 종목으로는 탑엔지니어링 등 신규등록종목과 해룡실리콘 등 전쟁수혜주와 유상증자와 액면분할 등의 재료를 지닌 서울전자통신,풍국주정 등 일부 종목에 국한됐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해 14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19개를 비롯한 651개 종목이 내렸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