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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악재에 또 악재… 지지선 무너져


코스닥시장의 지지선인 40선이 결국 무너졌다. 5일 코스닥시장은 1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펼친 외국인들과 미국증시의 급락 소식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 등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40선이 무너져 전일보다 1.62포인트가 떨어진 39.36으로 마감,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5일 코스닥시장은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기록한데 따라 잠시 낙폭이 주춤해지는듯 보였으나 후속 매수세가 끊긴 바람에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가중되며 재차 하락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31만주와 5609억원을 기록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업종구분 없이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통신장비 등을 포함해 5% 이상 하락한 업종이 속출했다.

시가총액상위종목중 국민카드만 강보합을 유지했을 뿐 전체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하락을 부채질했다.

반면 테크메이트, 해룡실리콘 등 전쟁수혜 종목들이 급등세를 탔으며 서울전자통신은 5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주목을 끌었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