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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봄맞이 ‘과일축제’


패밀리레스토랑 업계가 봄을 맞아 과일을 응용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마르쉐는 오는 15일까지 딸기 퐁듀와 딸기꽃, 딸기 요거트, 딸기 샐러드 등 유기농 딸기로 만든 7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는 ‘딸기 축제’를 연다. 특히 이 가운데 초콜릿을 녹여서 딸기를 살짝 찍어먹는 딸기 퐁듀(개당 500원)가 눈길을 끌고 있다.

토니로마스는 신선한 과일을 이용, 다양한 과일 음료를 선보였다. 딸기와 레몬, 코코넛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토니’와 오렌지와 코코넛 맛이 진한 ‘오렌지 토니’ 블루베리와 포도, 사과 주스로 맛을 낸 ‘블루베리 토니’ 등 모두 7가지가 모두 8500원에 제공된다. 또 봄에 활짝 피어오른 꽃을 연상케 하는 ‘브리스켓 포테이토 스킨’도 선보일 예정이다.

T.G.I.프라이데이스는 화이트데이를 겨냥, 여성을 위해 열대과일맛의 피나콜라다에 바나나가 조화된 ‘얼티밋 바나나 콜라다’를 준비했다.
또 이달 말까지 바텐더들이 선정한 화이트데이칵테일을 주문하면 호텔 이용권, 디지털 카메라, 위스키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베니건스는 오는 31일까지 새봄맞이 녹색 축제 ‘블라니 블라스트(매년 봄 아일랜드에서 열리며, 봄을 상징하는 녹색음식을 먹는 축제)’ 페스티발을 연다. 로메인 상추, 겨자잎, 새우, 토마토, 키위가 어울린 ‘아이리쉬 쉬림프 샐러드’ 등 3가지의 녹색 메뉴를 내놓았다.

/ shs@fnnews.com 신현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