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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유망주 강지민, CJ와 계약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기대주 강지민(23)이 CJ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CJ는 7일 강지민과 연봉 1억원에 5년간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의류와 용품, 그리고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별도로 지급되고 대신 CJ 로고가 새겨진 옷과 용품을 사용한다.


이로써 CJ는 박세리(26), 박희정(23), 강지민 등 3명의 LPGA 선수와 국내에서 뛰고 있는 배경은(18), 이선화(18) 등 모두 5명의 여자프로골프선수를 후원하게 됐다.

강지민은 골프 명문 세화여고를 거쳐 미국 시애틀 킹스고교를 졸업하고 박지은(24�^나이키골프)이 나온 애리조나주립대에 입학했으나 지난해 휴학하고 LPGA 2부투어를 통해 프로에 입문했다.

아마추어 시절 오렌지볼세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모두 8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LPGA 2부투어 뱅크로레토클래식을 제패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 지난해 LPGA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24위를 차지한 강지민은 아깝게 풀시드를 놓쳐 올해는 조건부 출전권자로 데뷔한다.

/정동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