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김쌍수 부회장(디지털 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장)은 7일 ‘연세대 최고경영자(CEO)강좌’에서 ‘경영혁신과 6시그마’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혁신의 전도사’라는 명성답게 “글로벌 리딩 기업이 되려면 개발·생산·판매·서비스 등 전 과정을 최적화하는 6시그마 기법을 적극 활용, 실패비용을 절감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LG전자와 연세대가 공동으로 개설, 올해로 2기째를 맞는 ‘연세대 CEO강좌’는 김부회장의 대표강의를 필두로 이희국 사장(LG전자기술원장) 등 LG전자의 고위 경영진 및 연구소장 7명이 강의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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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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