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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4월24일 2곳 재보궐선거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3.07 09:12
수정 2014.11.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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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문희상 청와대 비서실장이 낸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7일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고위당직자 회의에서 그동안 논란이 돼온 문실장 의원직 사퇴서 처리문제를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고 문석호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따라 4·24 의원 재·보궐선거 대상 선거구는 곽치영 전 의원의 당선무효로 인한 경기 고양시 덕양갑에 문실장의 지역구인 경기 의정부가 추가돼 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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