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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기타제조업외 전업종 하락


코스닥시장이 연일 사상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끝모를 추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코스닥은 불투명한 증시주변여건과 외국인의 매도공세 속에서 무기력한 하락장이 이어졌고 결국 어제보다 1.50포인트가 떨어진 36.6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5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인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매수 주문을 내놓기도 했지만 지수하락을 저지해주기에는 힘에 벅찬 모습이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다소 증가해 각각 2억9504만주와 5780억원에 불과했고 기타제조업을 제외한 나머지 전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도 전 종목이 하락했고 엔씨소프트, 하나로통신, 다음은 5% 넘게 하락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4개를 포함해 101개 종목에 불과한 반면 내린 종목은 전체 대비 하한가 134개를 포함한 707개였다.

이 가운데 부시연설에 영향을 받아 해룡실리콘, 테크메이트, ytn 등 전쟁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이 올라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