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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주간펀드 분석] 채권 장기형 1.19% 수익률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3.09 09:13

수정 2014.11.07 18:40


지난주 펀드 유형별 수익률은 채권장기펀드를 제외하곤 나머지 주식 혼합형 채권중단기펀드 등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채권장기펀드는 지난 6개월 누적수익률이 2.53%에 연초대비 수익률은 1.19%로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그러나 채권단중기펀드는 6개월 누적수익률이 -2.72%에 연초대비 수익률은 1.24%였다.

주식고편입펀드는 -15.24%, -9.22%로 수익률이 불안했으나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은 연초대비 1.68%의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자산배분펀드는 -13.99%, -7.77%로 투신사의 자산배분 전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혼합형은 -6.18%, -3.93%를 기록했고 하이일드와 CBO펀드는 6개월 누적수익률이 각각 1.42%, 3.79%로 나타났다.
머니마켓펀드(MMF)는 6개월 누적수익률이 2.18%에 달했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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