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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다이제스트] 제일銀 ‘B2B 파트너대출’

천상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3.09 09:13

수정 2014.11.07 18:40


제일은행은 10일부터 우량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납품실적만 있으면 자동으로 한도가 결정되는 운전자금대출인 ‘B2B 파트너대출’을 실시한다.


이 대출은 마이너스방식으로 운전자금이 필요할 때만 대출금을 사용할 수 있어 이자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협력업체의 납품 및 대금결제주기를 반영해 대출기간을 설정하기 때문에 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이고 금리는 금액에 따라 영업점장 전결로 최저 ‘3개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1.8%’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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