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설법인분석] 695개 등록…전국 6.8% 감소

안만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3.09 09:13

수정 2014.11.07 18:40


지난주 창업이 주춤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월6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7대 도시에 모두 695개 법인이 새로 생겼다. 이는 2월 네째주의 746개에 비해 51개(6.8%)가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11개, 인천 59개, 대구 46개, 광주 30개, 부산 21개, 울산 18개, 대전 10개 등으로 조사됐다.


서울지역을 업종별로 보면 유통이 110개(21.5%)로 가장 많았다. 서비스 83개(16.2%), 건설 55개(10.7%), 전기?^전자 48개(9.3%), 정보통신 45개(8.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무역 36개(7%), 섬유피혁 22개(4.3%), 관광운수 20개(3.9%), 기계금속 12개(2.3%) 등의 순이었다.

/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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