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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2월까지 경상익 176억


한솔제지(대표 선우영석)는 지난 2월까지 매출액 1526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경상이익 17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영업이익률 16.6%, 경상이익률 11.5%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 1599억원, 경상이익 158억원에 비해 매출은 감소, 경상이익은 소폭 증가한 것이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구조조정의 성과가 가시화, 수출 다변화 등과 함께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한 데 따른 것이라며 올해 경영목표인 1000억원 규모의 경상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원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펄프의 경우 올해 초 저점에서 전략적으로 비축구매함으로써 안정적인 원재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솔제지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S-725운동’과 ‘S-425운동’ 등 경영혁신 운동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들어서는 장기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사적으로 업무프로세스 혁신(PI)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솔제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 현금배당 8%를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자본구조 효율화를 위해 우선주 1주당 4680원으로 유상감자를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