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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웰컴파티’ 개최


텔레마케팅(TM), 인터넷 등 보험상품 판매채널이 다양화하면서 보험 설계사들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특히 은행 창구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가 8월부터 본격 시행될 경우 설계사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볼 것이란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상당수의 설계사가 소중한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한화그룹에 인수된 대한생명이 5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신인 설계사와 가족을 초청하는 ‘웰컴파티’를 개최키로 해 주목된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신인 설계사들에 대한 애사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웰컴파티를 개최키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웰컴파티는 보험을 처음으로 판매하는 신인 설계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보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회사의 경영비전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생명은 이와는 별도로 출발 100일된 설계사와 1년째를 맞는 설계사를 위한 ‘100일 잔치’와 ‘돌잔치’ 등을 개최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또 ‘신인 재무설계사(FP) 육성 100일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고능률 FP설계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