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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국민銀행장, 급성폐렴 입원


김정태 국민은행장이 지난 5일 급성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 관계자는 6일 “지난 5일 김행장이 병원에 입원했다”며 “아직 급성폐렴 이외의 다른 병명은 자세히 알 수 없으며 쌓여있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든 것도 한 원인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행장의 입원설에 대해 국민은행측은 처음에는 “김행장은 외부에 있다”며 “휴대폰을 두고 외부에 갔기때문에 휴대폰으로도 연락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확인을 회피하다 얼마지나지 않아 보도자료를 통해 입원사실을 공식확인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김행장이 급성폐렴으로 매주 화요일에 있는 경영협의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김행장이 최근 지방 지역본부를 돌아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 이에따른 피로가 누적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행장의 병명은 급성폐렴으로 10일 정도 병원에 입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계 고위 관계자는 “김행장의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들어왔다”며 “최근 국민은행의 실적부진, 낙마설 등이 거론돼 심기가 편치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