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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서울 세계 음식박람회- 신세계푸드시스템] 질좋은 해외 식자제 공급


신세계푸드시스템은 단체급식을 주력으로 하는 푸드서비스 전문회사다.지난 1986년 신세계 백화점 특판 사업부로 시작, 삼성 그룹 급식당 식자재 납품을 담당하다 92년부터 단체급식을 시작했다.95년 별도 법인화하면서 까르네스테이션 1호점을 오픈하며 현재의 신세계푸드시스템 모습을 갖추게 됐다. 97년 ISO 인증을 시작으로 2000년 급식업계 최초 HACCP인증, 2001년 급식업계 처음으로 코스닥에 등록했다.

현재 신세계푸드시스템은 학교, 산업체, 관공서, 공장 등의 290여 개사업장에 대해 급식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6개의 까르네스테이션 점포와 골프장 레스토랑 3개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인 단체급식에서는 투자, 운영, 구매, 위생안전, 서비스 시스템의 전문화 및 규모의 경제성을 갖추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타사와 비교될 수 있는 경쟁력 확보를 갖추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 외식부문 까르네스테이션은 수익성을 전제로 한 적극적인 신규점포 확대와 신규업태 도입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 서울 홍대점을 신규 오픈한데 이어 이달중 명동점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이 또 하나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연간규모 10조원 시장인 식자재유통부문으로 향후 성장성이 크게 기대되는 사업이다. 산지 및 해외 사입 확대를 통해 급식, 외식과 연계된 식자재 도매유통을 더욱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해외 식자재 사용에 대해 역반응을 보이는 시각이 있으나 신세계는 질 좋은 상품을 제대로 된 검수, 검품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미 신규 사업추진을 위해 사내 태스크포스 팀을 발족, 운영하고 있으며 그룹 관계사 및 국내외 기업간의 업무조율이 진행 중이다.

올해 11월 설립되는 식품유통센터는 급식과 외식, 유통 등 기존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특성의 물류기능과 사업영역확대를 위한 가공기능이 접목한 첨단 센터다. 연간 2000억원 규모의 경영개선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유통센터의 완공으로 신세계는 유통사업확대와 가공사업진출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 명실상부한 종합식품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