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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수주 ‘봄바람’


지난해 11월 M&A를 통해 법정관리를 벗어난 한신공영(대표 최용선)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포함한 민간공사와 공공공사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신공영은 지난 9일 하루만에 4건의 공사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한신공영이 수주한 사업은 강원 춘천 요선동 재건축 368가구, 대구 동산 재건축 335가구,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신·강남 재건축 42가구, 경기 용인죽전 주공아파트 건설공사 524가구 등 총 1269가구의 아파트 건립공사이며 총 금액은 약 1000억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법정관리를 벗어난 이후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펴 약 2조원의 공사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 동작구 본동과 안양 박달동 아파트 분양도 성공적으로 완료해 주택건설 명문회사로서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앞으로 한신공영은 도로와 철도, 광역상수도, 전기공사 등 공공공사 수주에도 전력을 다할 예정이며 플랜트, 환경사업과 턴키공사 등에도 본격 참여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조직정비를 서두르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