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i파일] 삼성전자 신형 프린터 출시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4 09:31

수정 2014.11.07 17:40


삼성전자는 4800dpi급 잉크젯프린터(MJC-2205c)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576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에 해당하는 고해상도로 1분당 흑백 14장, 컬러 8장을 출력할 수 있다.
또 범용직렬버스(USB)를 이용해 PC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USB 2.0기술을 적용해 기존 USB 1.1에 비해 40배 빠르게 프린터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출력이 편리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1만5000원, 문의는 1588-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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