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5월 말까지 포드와 링컨의 8개 전차종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수금은 차량가격의 최저 10%(몬데오, 토러스, 익스플로러, 이스케이프)부터 적용되며 무이자 할부를 통해 차종별로 400만원에서 700만원 이상까지 이자를 경감받는 효과가 있다고 포드코리아는 설명했다.
포드코리아는 이와함께 등록비 면제, 중고차 대차시 추가 보상 등 선택이 가능한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가 무이자 할부 대신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은 포드와 링컨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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