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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공무원 청렴 행동강령 시행


중소기업청은 부패방지법과 대통령령에 따라 제정한 ‘중기청 공무원 청렴유지를 위한 행동강령’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강령은 벤처 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관련 직무 수행 공무원이 이들 기업의 유가증권을 거래할 수 없도록 하고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다만 직무수행상 부득이한 경우 간소한 식사 및 교통·통신 편의 제공은 예외로 했다.


또 직무관련자 등에 경조사를 통지할 수 없도록 하는 한편 경조금품도 5만원 이하만 받도록 했으며,월 4회를 초과하는 외부강의가 연간 3개월 이상이거나 1회당 대가가 50만원이상인 외부강의는 신고토록 조치했다.

이 외에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에 대한 거부 ▲4촌이내의 친족 관련사항 직무 회피 ▲직위를 이용한 인사청탁 금지 ▲직위를 이용한 부당이익 수취 및 알선 금지 ▲위반자에 대한 징계 등을 규정하고 있다.

중기청은 19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행동강령 준수를 다짐하는 실천대회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남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