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신동아, 상도 재개발 수주

박현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22 09:33

수정 2014.11.07 17:35


신동아선설은 서울 상도동 제7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도동 제7구역 재개발 사업은 상도동 159의 250번지 일대 대지 1만3549평에 노후주택 320여 가구를 헐고 15층짜리 13개 동에 총 712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298가구, 33평형 294가구 43평형 120가구로 예정되어 있다.총공사비는 866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신동아건설은 이번사업을 수주함으로써 기존 인접해 있는 상도제1구역 및 본동 신동아 아파트와 함께 향후 4100여가구의 신동아파밀리에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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