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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용량 시스템에어컨 출시 3배이상 용량확대


LG전자가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냉동공조 기기전’에 참가, 기존 제품보다 최대 3배 이상 용량이 커진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인다.


이번에 내놓는 신제품은 대용량 ‘멀티V’ 시스템에어컨으로 최대 16대의 실내기를 운전할 수 있었던 기존 10마력급 실외기 3대를 하나의 배관으로 연결해 최대 30마력까지 용량을 확대했다.

이에따라 자체 기계실을 갖추고 물을 순환하는 방식의 중앙공조 설비를 운영해야 했던 빌딩의 경우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편리한 시공은 물론, 설치공간을 30% 이상 줄이고 전기료 등 운영경비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제품은 LG전자가 독자개발한 ‘결빙방지 냉매회로’를 채용, 영하 20도의 혹한기에서도 난방이 가능토록 해 겨울철에도 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