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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 부산국제철도·물류전 참가


철도차량전문업체 로템은 28일부터 6월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03년 부산 국제철도·물류전에 참가한다.

한국 철도차량 공업협회와 부산 BEXCO, 독일의 메쎄 프랑크푸르트가 공동 주관하는 2003년 부산 국제철도·물류전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철도산업을 재조명하고 국내 철도 및 물류산업의 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로템은 이번 전시회가 국내 철도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정학진 사장을 비롯한 전임원진들이 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국내외 고객들과 관계기관 인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일반인들을 포함한 관람객에게도 국제적인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선보일 계획이다.

로템은 전시회 전날인 27일엔 방한한 유럽, 동남아, 미주지역 등의 관계기관 고위인사와 외국 바이어,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전야제인 ‘로템의 밤’을 개최했다.


정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전시회가 한국 철도산업 발전에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선진 기술과 최상의 품질 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고객감동의 표상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템은 중장기 사업계획에 있어서 2005년에 전세계 철도차량업계 중 톱4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철도사업에서만 2조8000억원 이상을 수주해서 총 3조2000억원 이상을 수주할 계획이다.

이 중 70%이상의 물량을 해외시장에서 수주할 계획이며 이로서 세계 철도산업계에서 선진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각오다.

/ mchan@fnnews.com 한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