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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다대주공 재건축

이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29 09:35

수정 2014.11.07 17:31


부산시 사하구 다대주공아파트가 지하2∼지상 20∼28층 14개동 1562가구의 최신 아파트 주거단지로 탈바꿈 한다.롯데는 최근 열린 다대2주공아파트 재건축 총회에서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기존 14∼19평형 아파트 630가구와 상가 13점포를 허물고 24∼53평형 1562가구(24평형 96가구, 28평형 200가구, 32평형 708가구, 38평형 100가구, 45평형 308가구, 53평형 150가구)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932가구는 일반분양 된다.


롯데건설과 조합은 오는 2005년 7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 2008년 3월 준공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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