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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유통
테크노마트 벼룩시장 열어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7.13 09:48
수정 2014.11.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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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가전유통업체 테크노마트가 100여종의 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벼룩시장을 연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9층 스카이 가든에서 벼룩시장을 열어 진열 및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30만원 상당의 37인치 TV를 60만∼70만원 할인하는 등 TV와 김치냉장고, VTR,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과 의류 및 생활필수품을 30∼7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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