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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서버군 2배 증설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7.21 09:50

수정 2014.11.07 15:41


온라인게임업체 웹젠은 3D 온라인게임 ‘뮤(MU)’의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폭주현상이 많은 서버군 5개(마야·위글·바르·카라·라무)를 2배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웹젠은 이에 따라 기존 5개 서버군의 복제서버를 만들고 각각의 서버군에 10여개의 2차서버를 추가해 총 50여개의 하위서버를 증설하게 된다.


웹젠 관계자는 “지난주 1차로 서버를 증설한 마야2 서버군의 경우 게이머 30%가 옮겨갔으며 나머지 4개 서버군은 마야서버군의 분할추이를 지켜보면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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