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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상반기 순익 1591억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159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350억원(옛 서울은행 실적 포함)에 비해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이다. 다만 2·4분기에는 953억원의 순이익을 내어 전분기 638억원에 비해서는 실적이 호전됐다.


하나은행은 이처럼 이익 규모가 감소한 것에 대해 SK글로벌 여신에 대한 충당금 2493억원(49%), 가계대출 및 카드관련 충당금 2568억원 등 총 5212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총자산이익률(ROA)은 0.43%,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5%,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2.74%를 기록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1.43%로 전분기말에 비해 0.28%포인트 하락했고, 신용카드 연체율도 전분기 10.07%에서 9.65%로 0.51%포인트가 떨어졌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