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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회담 수주내 열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21일 북한 핵문제와 관련한 미국, 북한, 중국간 3자회담이 수주내에 다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를 순방중인 블레어 총리는 베이징에서 중국 지도자들과 회담후 영국 기자들에게 “(회담) 임박감이 있다”면서 “추가 회담에 대한 희망이 있는 만큼 몇주안에(3자회담 성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레어 총리는 또 3자 회담은 “내가 이전에 말했듯이 적어도 일정 (대화) 단계에서 한국과 일본이 참여하는 형태로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화가 궁극적으로 (북핵) 교착상태를 해결하는 데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며 “이것(대화)은 중국의 (대북) 압력에 대부분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압력은 북한 정권이 핵무기 프로그램 입장을 변화시키도록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레어 총리는 22일 상하이를 거쳐 홍콩 방문길에 올랐다.

/ kreone@fnnews.com 조한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