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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식] 한강시민공원 영화감상회 外


◇ 야외에서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25일까지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와 29∼8월1일 노원구 마들근린공원에서 오후 6시부터 ‘한여름밤 좋은 영화 감상회’를 연다. 이 기간에는 한국 애니메이션 ‘오세암’과 추억의 공포영화인 ‘월하의 공동묘지’를 비롯 ‘선생 김봉두’, ‘오!해피데이’ 등 한국 장·단편 영화와 퓨전타악, 영화음악, 세미클래식 공연 등이 펼쳐진다.

◇ 한국영상자료원(www.koreafilm.or.kr)은 8월2일부터 ‘무료 가족시네마 축제’라는 이름으로 가족영화 무료 상영회를 마련한다. 상영회는 2주에 한번씩 토요일 오후 2시에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열리며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일반 영화애호가, 청소년 등 모든사람이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으로는 ‘보리울의 여름’, ‘오세암’, ‘내 마음의 풍금’ 등 9편의 영화가 선정됐다.
(02)521-3147
◇ 영화사 백두대간이 25∼31일 서울 신문로 씨네큐브((www.cinecube.net) 광화문에서 ‘영화로 꿈꾸는 에로틱 판타지’를 마련한다.

상영작은 모두 9편으로 ‘감각의 제국’이나 ‘욕망의 모호한 대상’과 같은 거장의 작품에서 최근 개봉작 ‘베터 댄 섹스’까지 성과 사랑의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오전 11시 첫 회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하루 다섯 차례 상영되며 관람료는 6000원이다. (02)2002-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