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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씨 고려대서 강연


축구선수 홍명보씨(34)는 24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인촌기년관에서 ‘스포츠 전문인으로서의 국제경쟁력’이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에 걸쳐 특별강연을 했다.

그는 “2002년 월드컵 첫 경기인 폴란드전에서 승리했을 때 처음으로 축구선수를 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한 뒤 24년간의 선수생활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그는 “지금의 ‘리베로’라는 이름을 얻게 해 준 것은 주어진 상황을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며 “인생은 스스로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인생에서 바뀌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