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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위, 조흥銀등에 ‘엄정주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25일 조흥은행, 한국투자증권, 대한투자증권, 우리증권 임원에 대해 ‘엄중주의’ 조처를 내렸다.

공자위는 이날 서울 다동 예금보험공사에서 전철환 민간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올 1·4분기 중 예보와 맺은 경영정상화약정(MOU) 이행실적을 달성하지 못한 이들 금융기관 임원에 엄중주의를 내렸다.
우리은행과 한투·대투증권은 기관주의를 받았다.

공자위는 또 최근 채권단과 썬 캐피탈간에 매각 본계약이 체결된 한국개발리스의 매각안을 승인하고 정리금융공사가 보유한 2억9000만달러 규모의 외화채권을 자산담보부증권(ABS) 발행을 통해 매각키로 의결했다.

아울러 자산관리공사가 갖고 있는 2100억원 규모의 대우종합기계 관련 채권도 두차례에 걸쳐 ABSM 발행을 통해 매각하되, 1차로 1300억원어치 가량을 8월께 발행키로 공자위는 결정했다.

/송경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