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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美국방부 전지硏 공동, 차세대고분자전지개발 조인


SKC는 최근 미국 뉴저지의 2차전지 연구개발(R&D) 센터에서 미국 국방부 전지연구소 관계자들과‘차세대 고분자 전지 개발’ 조인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SKC와 미 국방부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차세대 고분자 전지 개발’ 프로젝트는 현재의 리튬이온폴리머 전지 제조과정에서 사용되는 환경오염 물질인 유기용매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전지 제조과정을 단순화한 차세대 전지 개발 프로그램이다.


SKC는 이번 ‘차세대 고분자 전지 개발’ 프로젝트 계약 조인식과 동시에 미 국방부로부터 30만달러의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으며 내년에 추가로 지원될 약 470만달러의 연구개발비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SKC 관계자는 “SKC가 리튬폴리머 전지업체로는 유일하게 미 국방부 전지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어 개발 프로젝트 완료 후 미군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SKC는 이와 함께 현재 천안에서 진행중인 월 100만셀 규모의 리튬폴리머 전지의 증설작업을 8월까지 마무리 짓고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 namu@fnnews.com 홍순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