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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조흥은행 인수자금 위해 상환우선주 발행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조흥은행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총 9000억원의 상환우선주(누적적 및 비참가적 기명식 우선주)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식수는 총 600만주(주당 발행가 15만원)로 만기는 3년물과 5년물, 7년물로 구분된다.


배당률은 오는 8월14일 한국증권업협회에서 고시하는 3년만기 AA+ 무보증 회사채 금리를 기준으로 3년물과 5년물은 260bp 범위내에서, 7년물은 300bp 범위내에서 가산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우선주는 제3자 배정의 경우 JP모건이 일단 전액 인수하고 JP모건이 이를 다시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환우선주의 경우 보통주로 전환할 수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비상장을 기본으로 하나, 향후 주주가 요청할 경우 신한지주는 상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 pdhis959@fnnews.com 박대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