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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유망기업 지상IR-진화글로텍] 사출성형기 전문생산 매출목표 436억 ‘무난’


진화글로텍(대표이사 안태호)은 국내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과 사출성형기의 안정성, 간편성, 효율성의 극대화 및 전문성의 필요에 의해 82년 창립됐다. 창립 이래 수주, 생산, 서비스에서 제품 품질보증에 완벽을 기하며 다양한 제품의 개발로 국내 사출성형기의 품질과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사출성형기 생산 전문 업체=품질 면에서 국내업계 최초로 ISO9001 품질시스템인증, EM 우수품질인증, K 인증, 품질경쟁력우수 100대기업에 선정됐다. 기술에 있어서는 모니터 부착형 첨단 사출성형기 개발, 초고속 사출성형기 개발, 사출압축성형기 개발, 4점유압식 2플레이트 사출성형기 개발 등으로 나노(NT) 신기술인증, CE 인증, 우수 자본재 개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3년에는 기업 이미지 통합전략(CIP)을 통해 진화글로텍(JINHWA GLOTECH)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진화글로텍은 진화의 새로운 위상과 미래상을 추구하는 진화의 기업정신을 나타내고 신뢰성, 선도성, 세계성의 이미지에 미래기업의 역동성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업계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 안태호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안대표는 금년 중에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는 등 기업의 투명화와 주주중시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436억원으로 상반기 중에 190억원 이상을 달성해 당초 매출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방식의 사출 성형기 개발=매년 총매출액의 3% 이상을 연구개발(R&D)분야에 집중 투자해 기술개발, 품질혁신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진화글로텍은 유압식과 전동식을 겸한 하이브리드 성형기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2000년도에 개발된 동제품은 현재 수출 상담중이며 최근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에는 전동식 사출기가 일시적 유행을 타고 있으나 국내 및 일본을 제외한 세계 사출기 시장에는 전전동식 사출기보다는 전동식과 유압식을 병용한 하이브리드 사출기가 적합하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따라서 일시적 유행이나 선진국의 제품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제품을 연구개발 생산하기보다는 나름 대로의 고유기종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개발과 노하우를축적하는 것만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방법이고 그것이 곧 영업과 마케팅의 기본이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향후 원가 경쟁력 있는 전동식 사출기의 개발에 포커스를 맞추고 2 ∼3년 내에 일본산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전동식 사출기의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정적 성장세 지속 전망=진화글로텍은 올해 초 영업조직 확대를 위해 위탁판매대리점 형식의 지사를 8개소 신설했으며 영업사원을 보강해 영업 경쟁력을 높였고 구조조정을 통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기존 수출업체의 철저한 관리와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 활성화에 힘써 매출액에서의 수출 비중을 2003년 말까지 30% 이상으로 높일 것을 계획하고 있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