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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證 배당지수 인덱스펀드 판매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06 10:11

수정 2014.11.07 13:27


LG투자증권은 6일부터 ‘LG 배당지수 인덱스 플러스 알파’를 본·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하는 배당지수(KODI)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로, 선물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배당지수대비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과 주식관련 파생상품으로 편입하는 주식형이며 1년 이상 투자시 1인당 8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매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도 가능하고, 운용은 LG투신운용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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