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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외국인 기술주 매수 3일째 올라


코스닥지수가 장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3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47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뒀다.

28일 코스닥지스는 전날보다 0.48포인트(1.04%) 상승한 46.85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매물을 쏟아냈지만 외국인들이 기술관련주를 매입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31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3억원과 47억원을 순수히 팔았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6512만주와 1조297억원이었고 상승 종목은 393개, 하락 종목은 388개였다.

업종별로 디지털콘텐츠가 2.25% 하락했고 인터넷은 장초반 4%대까지 급락하다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컴퓨터서비스, 소프트웨어 업종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통신서비스와 반도체는 각각 2.09%와 2.18% 상승해 두각을 나타냈고 운송과 방송서비스 역시 각각 4.68%와 5.07% 급등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자회사와 부당거래 의혹이 불거진 다음이 4% 이상 하락했다. 또한 3·4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웹젠도 6% 정도 급락했다.
이와 달리 NHN은 약보합, 옥션은 강보합을 기록했고 네오위즈는 4.67% 올랐다.

반면 KTF 기업은행 LG텔레콤이 2% 이상 올랐고 플레너스 아시아나항공 KH바텍 등은 5%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을 주도했다. LG홈쇼핑과 CJ홈쇼핑도 대폭 상승세를 보였다.

/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