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템셀 주가가 카자흐스탄 복권사업 진출소식으로 3% 이상 올랐다.
23일 증시에서 한국스템셀 주가는 지난주 말보다 35원(3.37%) 오른 1075원으로 마감됐다. 이로써 한국스템셀 주가는 최근 5일가운데 4일 동안 강세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61만여주로 지난주 말 12만여주보다 5배가량 많았다.
장중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지만 차익실현 매물로 상승폭이 줄었다.
이날 한국스템셀 주가 강세는 카자흐스탄 복권사업 진출을 위해 복권온라인 사업 및 정보통신(IT)기업인 후야정보통신을 대상으로 500만주, 39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지난 20일 공시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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