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fn광고대상-우리홈쇼핑]‘바다 속의 쇼핑’차별 서비스 전달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2 12:04

수정 2014.11.07 12:30


‘마음에 들 때까지!’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아름다운 인어공주가 바다 속에서도 마음껏 쇼핑을 즐긴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TV CM과 함께 집행한 ‘우리홈쇼핑’의 광고캠페인.

이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라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하는 우리홈쇼핑의 기업정신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절한 소재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광고의 성공요인은 모델인 차승원씨의 훌륭한 연기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코믹배우로 떠오른 그는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쾌활함을 보여 분위기를 주도하더니, 큐사인이 떨어지자 놀라운 애드립으로 모든 스태프를 놀라게했다.
또한 신문광고에서도 차승원씨의 표정이 잘 살아있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마음에 들 때까지’라는 우리홈쇼핑의 기본 컨셉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나날이 좋아지는 우리홈쇼핑의 서비스처럼, 우리가 만드는 광고도 모든 국민의 마음에 들 때까지 더욱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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