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fn광고대상-현대캐피탈]캐피탈업대한 새로운 시각 제시

박대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2 12:04

수정 2014.11.07 12:30


2004년 한 해는 현대캐피탈에게 있어 커다란 의미가 있던 시간이었다. 대한민국 최대 캐피탈사로서 비약적인 성장의 발판을 만든 시기였으며, 동시에 새로운 기업PR 캠페인을 시작,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PR광고는 기업이 보여주고자 하는 비젼과 가능성을 나타내며 그 기업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현대캐피탈은 올해 초 진행한 기업PR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기본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함과 동시에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던 ‘현대캐피탈’을 좀 더 친근하고 알기 쉽게 전달해야 한다는 또 하나의 과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현대캐피탈 기업PR의 ‘오토리스와 ‘오토할부’편은 한국 최고, 최대의 캐피탈사인 동시에 자동차 금융과 관련, 최대 규모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대캐피탈만의 차별화된 기업 성격을 드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를 위해 ‘자동차를 마음대로 바꿔 탈 수 있는(오토리스)’, ‘쉽게 쉽게 내 차를 살 수 있는 방법(오토할부)’이라는 현대캐피탈의 대표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기업PR이 탄생했다.
특히 현대캐피탈의 대표상품을 알리는 목적과 기업의 비전이 결합, 멀게만 느껴졌던 캐피탈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제 자동차 금융의 대표 기업을 넘어서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업으로의 도약을 남겨두고 있다.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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