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fn광고대상-SK㈜]해외유전 개발 도전·성공 스토리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2 12:04

수정 2014.11.07 12:30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에서 SK㈜가 기업PR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SK㈜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모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SK㈜는 지난 62년 한국 최초의 정유회사로 출발하여 국가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 이래, 급속한 산업발전을 주도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종합에너지·화학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다각적인 사업영역 투자와 성공을 통해 현재 에너지, 화학뿐만 아니라 운전고객 사업, 생명공학, 인터넷 사업 등에서도 고객만족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SK㈜는 베트남, 페루, 브라질 등지에서 최근 잇따른 성공을 거두고 있는 해외 유전개발 사업을 통해 한국을 에너지 독립국으로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성공확률이 극히 낮아 민간기업으로서 투자하기 힘든 해외 유전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 지난 20여년간의 노력 끝에 현재 전 세계 11개국 17개 유전에서 우리의 석유를 개발, 생산해 내고 있다.


앞으로도 카스피해, 이라크, 남미, 중국 등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유망 탐사사업 참여와 매장량 매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것이다.


SK㈜는 대한민국을 완전한 에너지 독립국으로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것은 SK㈜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고객 여러분들에 대한 보답인 동시에 에너지 대표 기업으로서의 당연한 책임이기 때문이다.
다신 한번 감사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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