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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3 12:04

수정 2014.11.07 12:26


채권금리가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3일 채권시장에서는 미 대선이 부시 대통령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막판 외국인들의 선물매도 공세가 이어져 채권가격이 급락했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3.56%를 나타냈으며, 국고 5년물은 0.06%포인트 상승한 3.76%로 장을 마쳤다.
회사채 3년물 AA-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4.01%를 기록했으며, 회사채 3년물 BBB-도 0.05%포인트 상승한 8.40%로 마감됐다.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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