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한성룡의 골프 클리닉-다운스윙 중간단계]오른쪽 무릎 구부리고 손목 코킹 풀지말것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4 12:05

수정 2014.11.07 12:25



◇교정전=사진(1)은 손목 코킹이 너무 빨리 풀려 있고 양손은 몸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사진(2)는 오른팔이 몸과 떨어져 있어 상체와 하체가 각각 따로 움직이고 있다.

사진(3)은 무릎이 꼿꼿이 펴져 있는 데다가 상체도 곧추 서 있어 팔만으로 다운스윙을 하고 있다.

◇교정후=사진(4, 5, 6)은 교정후의 모습으로 교정전과 비교했을 때 매우 안정적인 모습이다. 다운스윙 중간에서도 손목 코킹은 풀리지 않고 척추 각도는 어드레스 때처럼 적당한 각도로 구부려 있다.
또한 오른쪽 무릎이 곧추 서 있지않고 구부러져 있어 온 더 플레인의 스윙궤도를 유지케 한다.


/전 골프국가대표감독·힐스포파크골프실장 (www.avesports.com)(02)2214-5200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