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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원 들여 3년제작 다큐 KBS스페셜 ‘도자기’ 방영


KBS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KBS 스페셜’의 첫 프로그램 ‘도자기’편이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도자기’는 제작 기간 3년, 제작비 14억5000만원, 30여개국에서 1년6개월간의 취재, 국내 최초 고화질(HD) 컴퓨터 그래픽(CG)을 시도한 6부작 역사 다큐멘터리다.


‘도자기’는 인류 문명이 시작됐던 BC 8000년부터 현재까지, 공간으로는 5개 대륙 30여개국을 아우르는 인류문명의 탐사 보고서로, 국내?^외 석학들의 자문과 증언 인터뷰, 이에 근거한 실험과 재현을 토대로 제작됐다. 특히 이슬람 건축의 세계적 권위자인 나세르 라밧 MIT 건축학과 교수와 중국 고대 건축사 연구자인 한동수 한양대 교수, 박한제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등의 자문을 거쳐 이집트 푸스타트와 중국의 장안 등 고대 도시를 CG로 고증 복원한 것이 큰 눈길을 끈다.

‘도자기’ 제1편 ‘흙으로부터’는 오는 7일 오후8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